사소하지만 부자되는 습관 5가지 (feat. 돈쭐남 김경필)
경제유튜브와 책을 통해 매일 조금씩 세상 공부를 하고 있다.
오늘은 김경필 님의 유튜브 강의를 듣을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.
이 내용은 저서 『딱 1억만 모읍시다』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으로 사소하지만 강력한 부자 되는 습관 5가지이다.
핵심은 동사가 아닌 부사라고 한다.
- 저자
- 김경필
- 출판
- 경이로움
- 출판일
- 2024.10.16
1. SNS를 '의도적으로' 줄여라
1) SNS 사용 시간을 제한하라
- 자신이 SNS에 과몰입하는 것을 알면서도 줄이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.
- 스마트폰 설정에서 SNS 사용 시간을 관리하고, 일일 제한 시간을 줄이면 과소비가 자연스럽게 감소한다.
=> 이 내용을 듣고 내 인스타그램 사용시간을 보니 다행 일일 10분이긴 하다. 하지만 요즘 유튜브를 많이 봐서 이 부분도 좀 줄여야겠다. 혹시 몰라 사용제한 시간 15분으로 설정 완료!!
2) SNS는 노력 없이 인정과 칭찬을 받는 공간이다
- 뇌과학에서 말하는 행복의 3요소는 다음과 같다고 설명해 주셨다.
- 유능성 (성장과 발전)
- 자율성 (선택과 결정)
- 연결성 (칭찬과 인정)
자신의 노력으로 유능성을 키우고 어떤 선택이든 할 수 있는 위치와 환경을 만들었을때 칭찬과 인정을 받는 것인데 이런 오력의 과정을 생략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공간이 SNS라고 한다.
- SNS에서는 유능하지 않아도 손쉽게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어, 현실에서 성장하려는 동기가 약해질 수 있다.
- SNS 사용을 줄이면 자신을 돌아보고 꼭 필요한 소비인지 판단할 기회가 늘어난다.
3) 인스타그램은 소비를 부추긴다
- 자동차, 여행, 식생활, 문화·레저, 계절마다 신상 옷 구매 등 인스타그램과 관련된 소비가 많다.
- SNS만 줄여도 불필요한 소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.
=> 나도 무의식적으로 꼭 필요하지 않는것인데 다른 사람의 인스타나 광고 보고 소비를 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었다.
2. 책을 '꾸준히' 읽어라
- 책을 많이 읽을 필요는 없지만, 정독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휴대하고 틈날 때마다 읽는 습관을 들이자.
- SNS와 세상의 화려한 것들보다 책에 초점을 맞추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.
- 전두엽을 활성화하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.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된다.
=>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는것! 실행해 보아야겠다.
3. 시장에 '반복적으로' 가라
- 시장에 자주 가고, 홈쇼핑과 모바일 쇼핑을 줄이자.
- 홈쇼핑·모바일 쇼핑은 후두엽을 사용하는 반면, 시장에서는 오감을 활용한 소비를 통해 전두엽이 활성화된다.
-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며 생기가 살아날 수 있다.
- 시장에서의 과소비는 괜찮다. 사치제가 아니라 생활의 일부다.
=> 전통시장에는 자주 못가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한 식자재를 구입하는 노력을 해야겠다.
4. 요리를 '스스로' 해먹자
- 요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돈이 모인다.
- 장보기 예산을 세우고 외식·배달을 줄이자.
- 장을 보면 외식과 배달 음식 소비가 줄어든다.
-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은 거부해야 한다.
- 공부, 운동, 저축은 시간이 쌓여야 성과가 난다. 음식도 마찬가지다.
=> 쉽지 않지만 정말 집에서 미리 식단계획 짜고 장보고 요리하면 식비는 확실히 준다!!
5. 가계부를 '손으로' 매일 써라
- 변동 지출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계부 작성이다.
- 가계부를 손으로 쓰면 돈의 흐름을 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.
-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지출이 줄어든다.
=> 어렵지만 종이 가계부 다시 열심히 써봐야겠다!!
SNS를 줄이고 책을 읽고 시장에 가고 요리를 하고 가계부를 쓰는 것 작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. 지금 당장 실천해 보자!
+ 관련영상
+ 이전 포스팅
2025.02.10 - [2. 경제 일기장] - 올해 종이 가계부를 시작한 이유 (+ 일기 쓰듯 하루를 돌아보기)
올해 종이 가계부를 시작한 이유 (+ 일기 쓰듯 하루를 돌아보기)
맞벌이 부부에서 외벌이로 전환한 이유 중 하나는 한 사람이라도 아이들의 기댈 곳이 되자는 취지가 있었다.아이들이 집에 왔을떄 따뜻한 집밥으로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.그렇게
gracefulfill.com